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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우여곡절 끝에 시작, 대한민국 일정은?

트루셀러 2021. 7. 2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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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인해 1년 연기되었던 도쿄올림픽이 결국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된이상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메달이 기대되는 기간은 올림픽 초반에 있습니다.

태권도의 당대 최고로 꼽히는 58㎏급의 장준(21·한국체대)이 기대되고, 역시 세계 1위인 68㎏급의 이대훈(29·대전광역시청)과 여자부 73㎏급 세계 3위 이다빈(25·서울시청) 등이 기대를 모읍니다.

 

여자 양궁의 강채영(25·현대모비스)은 ‘믿고 보는’ 한국의 간판.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전, 단체전, 혼성전까지 ‘3관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고교생 궁사인 남자부의 막내 김제덕(17·경북일고)은 김우진(29·청주시청), 오진혁(40·현대제철)과 단체전 금을 꿈꿉니다.

 

여자 복싱 라이트급(60㎏)의 세계 2위 오연지(31·울사광역시체육회)는 “즐기면서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보였고, 남자 유도 73㎏급의 강자인 안창림(27·필룩스그룹), 남자 유도 100㎏급의 조구함(29·필룩스그룹)도 금빛 메치기에 도전한다.

 

체조의 여서정 , 양학선, 수영의 제2의 박태환 황선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마라톤 귀화선수 오주한도 메달이 기대됩니다.

 

한편, 한국의 ‘골든데이’는 24일로 점쳐진다. 양궁 혼성전을 비롯해 태권도(장준), 펜싱(오상욱), 공기권총(진종오) 등에서 한국 첫 금메달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몸조리 잘하시고 그동안의 노력들이 보상받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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