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원전 수립계획 및 가스 화력 수력 발전소 까지 설립 계획 의혹

산업통상자원부 신희동 대변인이 북한원전 수립 의혹에 관련하여 브리핑하고있다.

사실이라면 정말 말도 안되는일이 또다시 벌어졌다.

산업부 공문서 자료에서 북한원전 건설 추진에대한 문서가 발견되고 이는 거기다 삭제되어 복구할때까지 아무도 몰랐던 문서로 알려졌다.

 

앞서 월성1호기 원전 관련 감사원 감사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산업부 공무원들의 원전 관련 530건 자료 삭제 목록에 북한 원전 건설 관련 문건 등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었다.

 

한국에서는 원전을 없앤다며 원전 말살정책을 펼치고 북에는 원전설립 및 각종 발전소까지 설립했다는 의혹이 붉어졌다.

이에따라 국민의힘은 이적행위라고 강력한 수사를 촉구했고, 민주당은 처음에는 부정하다가 박근혜정부부터 이어진 계획이라고 했지만 이는 산업자원부에서 박근혜정부부터 이어진 것은 아니라고 부정하면서 거짓으로 드러났고,

 

북원전건설추진은 사실이 아니고 아이디어 차원에서 검토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더 이해가 안간다. 왜 저런 아이디어를 검토를 할 필요가 있는지 전쟁중인 휴전국가의 주적인나라에게 핵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에 원전을 지원한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

 

삭제에 관련해서 신희동 산업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 원전 건설 관련 문서를 굳이 삭제한 이유에 대해 "이유를 막론하고 자료 삭제는 유감"이라며 "다만 산업부 차원의 개입은 아니며 수사와 재판을 통해 밝혀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루가 다르게 어이없는 사건들이 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