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2권 - 전설은 시작됐다.
살아난 루피, 도주를 시작한다.
해군에 의해 쫓기고, 어린시절 조로의 친구 쿠이나를 닮은 여해병검사 타시기가 막아서지만 제압하고,
루피는 스모커에게 잡힐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의문의 드래곤이란 사나이가 루피를 도와주고 밀짚모자 해적단은 그대로 위대한항로로 들어갈 준비를 한다.
위대한항로는 그랜드 라인이라고도 불리고, 거기로 들어가는 방법은 레드라인을 거슬러 올라가야한다.
나미의 항해술로 드디어 무사히 위대한항로로 진입.
거기서 수수께끼의 고래 라분을 만난다.
이 고래는 동료를 기다리며 벽에 머리를 박고있었는데, 이를 치료해주는 의사 크로커스가 항상 곁에서 돌본다.
이미 동료들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주는 크로커스
그 와중에 이 고래에 고기를 노리고온 mr9. 미스 웬즈데이 수수께끼의 남녀가 나타나고 루피에게 한방에 제압당한다.
루피는 고잉메리호의 마운트를 고래의 머리에 꼽으며 결투를 신청하고, 이대결은 무승부라며 자신이 위대한항로를 한바퀴 돌고 반드시 올테니 재대결 하자고 얘기한다.
그렇게 라분은 머리를 박는것을 그만둔다.
mr9, 미스 웬즈데이는 자신들의 마을로 같이 가줄것을 부탁하고, 루피는 왠지모르게 수락한다.
그리고 도착한 위스키피크, 해적들을 환영해주는 마을사람들.
모두 파티를 열어 루피해적단은 맞아준다.
고요한 밤 사실 이 위스키피크는 현상금헌터들의 소굴,
조로는 방심하지 않은채, 바로크워크스라는 회사의 이름을 대며 과거 자신에게도 제의가 왔었다고 한다.
현상금헌터 이가람 등과, 100:1의 대결을 펼치는 조로,
하지만 조로가 압도하기 시작한다.
3줄요약
1. 라분, 크로커스와의 만남
2. 바로크워크스
3. 조로 vs 100명의 현상금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