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6권 - 이어지는 의지
눈사태 속에서 루피와 상디는 버티려고하지만 상디가 쓰러지고, 루피는 버텨내어 결국 루피가 상디와 나미를 데리고 드럼록을 오르기 시작한다.
자신의 성으로 향하는 와포루가 방해를 하지만, 루피가 도와준 대장 라판의 도움으로 간신히 드럼록 정상 성에 도착하고 기절한다.
일어났을 땐, 상디와 나미는 치료중이었고, 파란코의 사슴이 간호중이었다.
그 사슴은 사람사람열매를 먹은 사슴 토니토니 쵸파, 의사였다.
토니토니 쵸파의 과거
파란코의 사슴을 태어나 무리에서 배척당하고, 사람사람열매를 먹은후엔 사람들과 살고자하지만 배척당하여 외톨이가 된다.
이를 받아준건 돌팔이 의사 닥터 히루루크, 둘은 같이 돌팔이 의술행동을하며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돌연듯이 히루루크는 쵸파에게 떠나라고 말하고, 쵸파는 히루루크가 불치의 병에 걸려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던것을 깨닫는다.
히루루크는 언제나 말했듯 해골마크는 기적을 일으킨다고 했고, 해골마크가 있는 버섯을 구하기위해 쵸파는 애쓰고 결국 만신창이가 된채 구해온다. 사실 그 버섯은 맹독버섯 아미우다케
히루루크는 쵸파를 안으며 너는 착한마음을 가지고있어, 좋은의사가 될것이라 얘기한다.
히루루크는 병든 드럼왕국을 구하기위해 와포루를 찾아가지만 결국 총살위기에 처하고, 명대사를 뱉는다.
사람이 언제죽는다고 생각하나?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때? 불치의 병에 걸렸을때? 맹독수프를 마셨을때? 아니야!!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때다.. 쵸파는 열받아서 와포루를 공격하려하지만, 도르돈이 이를 막아서고 , 미래를위해 떠나달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쵸파는 닥터리누에게 돌아가 내가 만병통치약인 의사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현재로 돌아온다.
3줄 요약
1. 토니토니쵸파의 과거
2. 닥터 히루루크의 벚꽃
3. 명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