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6권 - 맹세

원피스 6권

루피는 상디에게 동료가 되달라고 하지만 상디는 거절한다.

기운을 차린 깅은 클리크 해적단으로 돌아가 수령 클리크를 레스토랑으로 데려온다.

클리크는 비굴하게 음식을 달라고하지만, 음식을 먹고 기운을 차리자마자 레스토랑을 빼앗을 계획을 세운다.

클리크는 위대한항로에서 이미 큰 패배를 맛보고 온 뒤였다.

단 한명의 사내에게 해적단 전체가 괴멸의 위기로 갔었는데, 그렇게 만든 사내는 바로 칠무해 세계제일의 대검호 매눈의 미호크 였고, 미호크는 다시 이스트블루에 나타난다.

롤로노아 조로의 목표는 세계제일의 대검호 바로 그앞에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대결을 신청했고,

미호크는 자신의 흑도가 아닌 목걸이에 찬 단검으로 상대하지만 조로는 상대가 되지않는다.

그 뒤로 조로는 미호크에게 심장쪽을 찔려 패배하지만, 물러서지 않고,

'등의 상처는 검사의 수치다'라는 명대사를 남기고 '훌륭하다'라는 말을 미호크에게 듣고 인정받는다.

미호크에게 패배한 루피는 자신은 더이상 패배하지 않을것이라며 맹세하고 루피는 이를 받아준다.

그후 루피는 1년동안의 잡일꾼을 클리크를 무찌르면 무효로 하겠다는 제안을 제프에게하고,

클리크와의 일전을 준비한다.

 

3줄요약

1. 미호크 vs 조로  조로 패배

2. 상디 동료 제안 거절

3. 루피 vs 클리크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