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거래허가구역 토허제 지정 강남VS용산 투자가치 높은 지역은
강남 vs 용산: 토지거래허가지역(토허제)에서 어디가 더 투자가치가 높을까?
2025년 3월 19일 강남3구, 용산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지정기간 : 2025.03.24~2025.09.30 (약 6개월))
소위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 해제 이후 초강수를 둔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집값 급등을 막기위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이처럼 대규모로 한꺼번에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읍입니다.
이에따라 서울 아파트 약 40만 가구에 대해 전세보증금을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가 원천 금지 됩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자라면 토지거래허가지역(토허제)에 주목해야 합니다.
정부의 규제로 인해 거래가 까다롭지만, 반대로 장기적으로는 가치가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현재 서울에서 가장 핫한 지역인 강남과 용산을 비교하며, 어느 곳이 더 높은 투자가치를 지니는지 분석해보겠습니다.
토지거래허가지역의 개념
토지거래허가지역이란?
토지거래허가지역은 부동산 투기 방지를 목적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를 거래할 때 관할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개인이 실거주 목적으로 매입하는 경우에도 사용 계획을 제출해야 하는 등 거래가 까다롭습니다.
그러나 장기적 관점에서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 주로 포함되기 때문에, 투자 가치가 높은 지역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남 vs 용산, 투자 가치 비교
강남: 대한민국 대표 부촌, 부동산불패 신화
✔ 강력한 수요: 강남은 학군, 교통, 인프라가 탄탄하여 주택 수요가 꾸준합니다.
✔ 고급 주거지 개발: 삼성역, 대치동, 청담동 일대 고급 아파트 공급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 기업 및 상업지구 확대: 현대차 GBC(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개발이 진행 중이며, 강남 테헤란로 일대의 오피스 수요도 꾸준합니다.
📌 투자 포인트
강남은 규제가 심한 만큼 희소성이 높아, 시간이 지나면 더욱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현재 진입 장벽이 높고 가격이 이미 고점에 가까운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용산: ‘한국의 맨하탄' 개발 추후 서울의 중신 기대감
✔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재추진: 한강변을 따라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 삼성전자, 현대차 등 대기업 투자: 대기업들이 용산 지역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가치 상승을 견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대규모 교통 호재: GTX-B·GTX-C 노선이 예정되어 있고, 용산역~신분당선 연결도 추진 중입니다.
📌 투자 포인트
용산은 강남보다 개발 잠재력이 크며, 아직 본격적인 상승장이 시작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향후 시세 차익 가능성이 높은 지역입니다. 다만, 아직 진행 중인 개발이 많아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결론: 어디가 더 유망할까?
** 단기 투자를 원한다면? → 강남
** 장기 투자를 원한다면? → 용산
✔ 강남은 이미 검증된 부동산 시장이며, 수요가 꾸준히 유지됩니다. 하지만 가격이 높아 초기 자본이 많이 필요합니다.
✔ 용산은 개발 호재가 많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이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 상승 가능성이 큽니다.
** 결국 투자 목적과 자본 규모에 따라 선택이 달라져야 합니다.
투자를 고려 중이라면 정부 정책, 개발 계획, 교통 호재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 댓글 부탁드립니다!
✔ 부동산 투자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