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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경 2일 암투병끝 별세

트루셀러 2021. 2. 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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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거탑 친구 등에 출연했던 배우 김보경님이 11년의 암투병끝에 2월 2일 향년 4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전공하고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한 김보경은 영화 '아 유 레디?' '청풍명월' '어린 신부' '창공으로' '여름이 가기 전에' '기담' '은하해방전선' '파주' '결혼식 후에' '북촌방향'과 드라마 '초대' '학교 4' '하얀거탑' '깍두기' '천일야화 1' '오페라가 끝나면' 등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저도 얼굴보니 기억이 나는 배우인데 젊은나이에 11년동안 암투병이라니 너무 고통스러웠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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