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셀러의 UP to UP

야구 팬들 사이에서 난리난 크보빵! 파는곳은? 크보빵 띠부씰은?요즘 편의점에서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크보빵’, 들어보셨나요?크보빵은 KBO 리그와 SPC 삼립이 협업해서 만든 야구 테마 베이커리 제품으로, 출시되자마자 전국 야구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특히 크보빵 속에 들어 있는 ‘띠부씰(탈부착 스티커)’은 수집 욕구를 제대로 자극하며, 어린 시절 빵에 들어 있던 스티커를 떠올리게 하는 추억템이기도 해요.저 역시도 예전 포켓몬띠부씰부터 모으는데 취미가 있어서 한번 몇개 사먹어봤습니다.크보빵, 어떤 제품인가요?크보빵은 KBO 리그 소속 10개 구단 중 9개 구단의 특징을 살려 만든 총 10종의 빵 시리즈입니다. 구단마다 고유의 콘셉트를 반영한 맛과 디자인팀 마스코트나 상징 색상, 선수..

2025시즌 프로야구 개막의 모든것 2025시즌 프로야구 개막과 그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프로야구 10개 구단은 2025년 3월 22일 토요일 14:00를 시작으로 144경기의 레이스를 펼치게 됩니다. 대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롯데 자이언츠 VS 엘지트윈스 (잠실구장)     찰리 반즈            요니 치리노스2. 두산 베어스 VS SSG랜더스 (문학구장)     콜 어빈             드류 앤더슨3. 키움 히어로즈 VS 삼성 라이온즈 (삼성라이온스파크)    케니 로젠버그       아리엘 후라도4. 한화 이글스 VS 케이티 위즈 (수원위즈파크)     코디 폰세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5. 엔씨 다이노스 VS 기아타이거즈 (광주챔피언스필드)       로건 앨런       ..

후반기 5강 진입을 노리는 한화이글스에게 또 하나의 안좋은 소식이 들렸다.노시환의 최소 3주 이탈로 1군 말소 되었다는 소식이다지난번 무릎에 파울볼 2개를 맞고도 3루수비를 소화한 노시환인데, 이번에는 조금 심각해보인다.이글스TV에서도 아픈모습은 없었는데, 아니라고하더라도 홈런더비에서 힘이 무리하게 들어간 것이 영향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을 것같다. 이로서 한화는 채은성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고, 3루수비에서 대안이 누구인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1루 채은성(안치홍)2루 황영묵3루 김태연유격 이도윤지명 안치홍(채은성)일지1루 채은성(안치홍)2루 황영묵3루 하주석유격 이도윤지명 안치홍(채은성)우익 김태연좌익 최인호일지아니면 다른 대안을 세울지? 현재로서는 전자가 유력해 보이는데, 김태연이 2024시즌 3루수..

FA 박건우가 NC다이노스와 계약 기간 6년, 총액 100억원. 계약금은 40억원, 연봉 54억원, 인센티브는 6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박건우는 2009년 데뷔, 통산 타율 0.326 88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880을 기록한 리그 정상급 외야수다. 연쇄적으로 대박계약 소식이 터지고있습니다. 박해민 4년 60억박건우 6년 100억엄청난 인플레네요 이러면 나성범의 150억+@ 기아행은 기정 사실이 되겠네요.. 시장이 진짜 미쳐돌아가고있습니다.

깜짝 놀랄 소식이 전해졌다. FA 박해민이 삼성을 떠나 LG트윈스와 4년 최대 60억(계약금 32억원, 연봉 6억원, 인센티브 4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미 LG는 외야진이 괜찮은 구성을 지니고있는데, 박해민을 영입했다는 점은 조금 의외다. 주전이 김현수 채은성 홍창기인데, 이중 한명이 로테이션을 돌수밖에 없는 환경이 주어졌다. (김현수를 설마 안잡으려나...?) 한화 최재훈 계약 이후에 연쇄적 FA이동이 나올 조짐이 보이고있다. 나성범 150억에 기아, 박건우 100억 NC 썰까지. 김재환은 얼마를 받을지, 정말 뜨거운 2021년 프로야그 스토브리그가 아닐수 없다.

한화이글스가 2021시즌 최하위를 거의 확정했다. 2021시즌 최대어인 문동주 선수를 지명함에 따라 자칭 2022시즌 최대어인 덕수고 심준석 선수를 지명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리빌딩중인 한화이글스에게 유망주가 차근차근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시즌 최하위는 팬입장에서 슬프긴하겠지만, 문동주, 심준석 등 특급유망주들이 잘 성장해준다면, 한화는 미래에 대권도 노려 볼수 있을것이다. *심준석리그라그래서 최근 감독 사장등에게 dm으로 안좋은소리하는등의 사건도 있었습니다만, 선을 넘는행동은 안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아르헨티나의 레전드, 바르세로나의 레전드 리오넬 메시가 결국 팀을 떠난다. 그 행선지는 놀랍게도 파리생제르맹이다. 메시의 이적 소식은 지난 5일 외신 보도 및 FC 바르셀로나 측의 성명을 통해 알려졌다. 이어 한 프랑스 일간지(L'Equipe)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을 인용해 메시가 PSG로 간다고 보도했다. 메시의 기자회견이 열린 캄프누 밖에서는 수백 명의 팬들이 메시의 등번호 10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모여들어 아쉬움을 표현했다. 메시는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하기 전 울음을 터트렸고, 참석한 언론과 전·현직 동료 및 코치들로부터 오랜 기립 박수를 받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로써 파리생제르맹은 최근 레알마드리드의 수비수 라모스를 영입한 후에 또하나의 대형 영입을 하게 되었다. 네이마르 음바..

한국의 매과이어 탈아시아급 수비수 김민재의 유럽행이 기정 사실화 되었다. 그 행선지는 터키의 페네르바체이다. 페네르바체는 8일(한국시각)구단 공식 SNS를 통해 '김민재와의 협상 사실'을 공개했다. 다소 의외의 행선지다. 김민재는 2019년 왓포드를 시작으로, 토트넘, 유벤투스, 인터밀란 등과 연결됐다. 올 여름에는 FC포르투, 갈라타사라이 이적설이 나왔고, 그 중 포르투는 꽤 오랜 시간 거론됐다. 실제 협상도 진행됐다. 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후에도 포르투행 보도는 끊이지 않았다. 그러던 중 갑자기 페네르바체가 튀어나왔다. 이는 페네르바체의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의 역할이 컸다. 상하이 상강을 지휘하며 중국에서 김민재와 직접 상대해 본 경험이 있는 페레이라 감독은 김민재의 능력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도쿄올림픽이 폐막했다. 한국야구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전승 우승 이후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서 야구에서 다시한번 금메달을 노렸지만, 결국 노메달에 그치고 말았다. 이번 올림픽 야구는 시작부터 잘못된 점이 너무 많았었다. 이번 참사의 원인은 무엇일까? 제일큰 책임은 선수구성에 책임이 있는 감독이라고 본다. 김경문 감독은 선수구성부터 이해할 수 없는 발탁으로 주변의 의문을 나았다. 박민우가 코로나 술파티로 낙마함에따라 2루수가 비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치홍, 정은원등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2루수를 발탁하지않고 투수 김진욱을 뽑음으로써 결국 프로데뷔 이후 단한번도 2루수를 보지않았던 황재균이 2루수를 보고, 부상으로 최주환은 대타로만 나왔다. 그리고 6경기 146구라는 엄청난 혹사의..

프로야구의 코로나 감염이 야구계를 넘어서 정치계 사회계까지 일파만파 퍼지고있다. 기존 NC선수인 박석민,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 선수를 넘어서, 그날 같이 동석했언 일반인 여자 A씨만 있는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키움 한화선수가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선수는 키움의 한현희, ㅇㅇㅈ선수, 한화의 ㅇㄷㄱ, ㅈㅎㅅ 선수다 이들은 모두 역학조사에서 동선을 속여서 강남구청의 고발을 받은상태여서 더 충격을 주고있다. 한현의 선수는 올림픽국가대표에서 자진하차했다. 해당 사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일벌백계가 필요함은 자명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