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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도로 제한속도를 50km로 낮추고 이면도로는 30km 로 제한하는 안전속도 5030정책이 금일부터 시행되었다.
강남구에 거주하는 허모(70)씨는 "차가 천천히 달리면 사고가 나더라도 부상의 위험이 줄어들 것"이라며 "보행자의 입장에서 훨씬 안전해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 윤성광(39)씨는 "쭉 뻗은 왕복 8차선 도로를 지어놓고 시속 50㎞로 달리라는 것은 자원 낭비"라며 "스포츠카는 엑셀 한 번만 밟아도 속도위반이 될 판"이라고 비판했다.
15년 경력의 택시기사 한모(64)씨 역시 "속도 제한으로 차량 운행 속도가 느려지면 기사에게 짜증을 내거나 불만을 표출하는 승객이 많아질 것"이라며 "정책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답답한 면이 있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탁상행정의 끝이라고 보입니다.
사고가 많이나니 속도를 줄이라? 그것에 따른 반대급부는 전혀 생각안하는 것이죠
결국 차사고가 많이나니 차를 타지마라 이런논리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이번 정권들어서는 유독 이런 정책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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