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42권 - 해적 VS CP9

원피스 41권

루피일행은 로켓맨을타고 에니에스로비 정문으로 진입한다.

그리고 CP9은 니코로빈에게 묶여있는 해루석수갑의 열쇠가 각 CP9에게 나누어져있고 그중 1개가 진짜열쇠라며 빼앗아보라고 말한 후 정의의문으로 출발한다.

조로는 카쿠와 만나서 대결을 시작하고

저격왕(우솝)은 재브라를 만나지만 단 한방에 나가떨어지고 만다.

그때 카쿠가 악마의 열매 능력을 발휘하고 기린열매의 능력으로 우솝과 재브라가 있는 곳까지 떨어지게 된다.

재브라는 늑대의 악마의열매 능력자, 조로는 저격왕을 지키려고 싸우던중 해루석 수갑이 우솝의 왼팔과 조로의 오른팔에 차여지게되고 결국 함께 싸우게된다.

 

나미는 쿠마도리와 만나서 대결을 펼치던중 이미 열쇠는 빼앗았지만 도망을 못치고 있었는데 그때 쵸파가 나타나 일격을 가한후 쿠마도리를 냉장고에 가두고 도망친다.

 

그때 높은곳에서 추락하는 상디 알고보니 칼리파와의 대결에서 때리지도 못한채 당하고 말고 나미가 그대결을 맡게 된다.

 

프랑키는 후쿠로와 싸우게 되고 치열한 대결끝에 결국 승리한다.

쵸파는 쿠마도리와 싸우던 중 럼블볼을 3개먹고 결국 괴물이되어 쿠마도리를 일격에 쓰러뜨리지만 자신을 제어할수 없게되어 프랑키로하여금 강제로 바다에 빠뜨려 구해지게된다.

나미도 거품거품열매를 얻게된 칼리파를 상대로 크리마택트의 능력을 활용해 승리하게된다.

 

루피는 로브루치를 쫓아가고 대결이 시작되고, 

조로와 카쿠

상디와 재브라의 대결로 압축된채

로비은 계속 정의의문으로 끌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