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디는 엄청난 킥력을 자랑하며 클리크 해적단의 졸개들을 쓰러뜨린다.
범선을 날려버릴정도의 파괴력
클리크해적단의 파알이 등장해 상디를 없애겠다고 나온다.
싸우던도중 코피가 나오자 파알은 몸에서 불을 발화하지만 상디는 요리사는 불을 무서워해선 안된다며 쓰러뜨린다.
그때 깅이 제프를 덮치고, 제프는 쓰러지면서 상디와 제프의 과거가 이어진다.
과거 쿡크 해적단의 선장이었던 붉은발 제프는 상디가 어린시절 타고있었던 여객선 오비트호를 습격한다.
습격도중 위기에 처하자 상디는 물러서지 않고 이대로 질수 없다며 언젠가 반드시 오올블루가 가겠다고 제프에게 항의한다.
그 이후 폭풍우가 몰아쳐 한섬에 조난당한 상디와 제프는 섬 반대편에서 구출을 기다리자며 식량 조금을 상디에게 주고 자신은 큰 보따리 하나를 가져간다.
상디는 자신만 산다며 큰 보따리를 가져간 제프를 원망하지만, 어쩔수없이 체념한다.
식량이 다 떨어졌지고 구출이 없자 상디는 제프가 있는곳으로 가고 제프는 살아있었다. 그러나 발한쪽이 없는것을 확인하고 상디는 절망한다. 같은 꿈을꾸고 있는 상디를 살리기위해 식량은 상디를 주고 제프가 자신의 발을 먹으면서 살고있었던것.(보따리엔 보물이 한가득이었다.) 그때 제프는 얘기한다 다시 살아갈수 있다면 보물로 바다위에서 언제나 밥을 먹을수 있는 레스토랑을 만들겠다는것. 그리고 85일째 구출된다.
깅은 상디에게 자신이 상대해 주겠다고하지만, 결국 배고픔을 해결해준 고마움을 기억하고 상대하지 못한다.
클리크는 이에 분노하여 독가서 MH-5를 발사한다.
3줄 요약
1. 상디 VS 파알
2. 상디와 제프의 과거
3. 루피 VS 클리크 시작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