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FA최대어 트레버 바우어의 행선지가 결국 LA다저스로 정해졌다.
조건은 3년 1억200만 달러(약 1146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세부 계약 조건을 살펴보면, 2021년 4000만 달러(약 449억 원), 2022년 4500만 달러(약 506억 원)의 연봉을 받는다. 하지만 2023년에는 1700만 달러로 줄어든다. 아울러 계약기간 내에 매년 옵트 아웃 조항을 실현할 수 있는 조항까지 삽입했다.
이로서 바우어는 사상 세계 최초 연봉 4000만 달러를 받는 야구선수가 되었다.
2위는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으로 올해 3710만 달러(약 417억 원)의 연봉을 받는다.
토론토로 행선지가 정해질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지만 결국 바우어는 내셔널리그로 갔습니다.
류현진은 내년도 혼자서 선발진을 지켜야 할 것 같네요
728x90
728x90
'스포츠 > 야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FA유희관 두산과 1년 최대 10억 계약 완료 (0) | 2021.02.16 |
---|---|
양현종 메이저리그 텍사스레인저스와 계약 확정 (0) | 2021.02.12 |
양현종 기아와의 재계약 무산 MLB도전 선언 (0) | 2021.01.31 |
SK와이번스 구단 매각 진행 신세계 인수 확정 (0) | 2021.01.25 |
FA 키움 김상수, 사인앤드트레이드로 SK행 (0) | 2021.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