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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2021시즌 외국인투수 2명 확정

트루셀러 2020. 12. 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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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킹엄(좌) 라이언카펜터(우)

한화이글스가 발빠르게 외국인투수 2명을 확정짓고 2021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한화는 올시즌 최하위를 기록하고 18연패를 하는등 불명예기록을 썼는데, 그래서 더더욱 내년시즌 외국인투수가 중요했다.

 

우완 정통파 투수 킹엄은 196cm의 뛰어난 신체조건과 높은 릴리스 포인트를 갖춘 이닝이터형 선발투수로, 직구 외 다양한 구종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2020시즌 SK에서 먹튀논란과 함께 커리어내내 부상이력이 있어 상태를 지켜봐야한다.

 

라이언 카펜터는 지난 시즌 대만프로야구(CPBL)에서 활약한 좌완투수로, 역시 196cm의 훌륭한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다. 메이저리그 14경기, 마이너리그 158경기, CPBL 24경기 등을 선발투수로 출전한 경력이 있다.

 

한화이글스팬들은 확실한 외국인용병을 원했을텐데 아무래도 대만리거와 SK방출러의 영입은 팬들의 원성을 살수있는 요소는된다고 봅니다.

 

과연 광폭행보를 이어가고있는 한화이글스의 내년시즌이 어떤결과를 맞이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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