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리뷰] 과천 곰탕 맛집, 가마솥회관

[맛집리뷰] 과천 곰탕 맛집, 가마솥회관

 

저는 한식을 참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국밥종류, 빨간국물, 하얀국물, 설렁탕 종류

그것과 함께 먹는 반주도 참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리뷰해볼 맛집은 알사람만알고 모르는사람은 모르는 과천의 곰탕 맛집, 가마솥회관 입니다.

가마솥회관은 번화가에 있는것도 아닌, 일반 도로위에 어찌보면 공단같은곳에 덩그러니 위치해 있는 느낌입니다.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는데 비추합니다.

대중교통으로 갈수는 있지만, 정류장이 좀 떨어져있어서 약 600m정도는 걸어야하며 횡단보도도 드문드문있어서 대중교통의 접근성은 조금떨어집니다.

자차이용시 주차장은 구비되어있고, 가게앞쪽이 풀일시에는 뒤쪽에도 주차공간이 있다고하니 참고바랍니다.

 

걸어가면서 간판이 보이고, 가게앞에도 간판이 큼지막하게 보여서 찾기는 쉽습니다.

 

네이버 검색시 오픈시간이 09:20 으로 되어있으나 제가 09:20까지 갔을때에는 아직 오픈준비중이고 10:00부터 오픈이라고 하였습니다.

사장님께 나중에 물어보니 네이버정보가 잘못되었고 10:00오픈이 맞다고하네요

일찍가셔서 저처럼 기다리는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저는 일찍도착했기에 앞에 대기장소에서 기다렸습니다. 바람막이가 되어있어 춥지 않습니다. 오히려 햇볕이 강하게 들어 따뜻하네요

가게앞에는 간단한 메뉴설명과 가게의 홍보문구가 쓰여있습니다.

김치도 직접담그고 사골역시 장시간 직접 고아낸다고하네요.

 

 

본관

10시가 되어 가게에 들어왔습니다. 첫손님이네요

메뉴판이 크게보이고 대표메뉴는 역시 사골곰탕입니다.

좌식형 테이블이 있고, 일반테이블이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오다보니 가게 뒤쪽으로 돌아가면 신관과 별관이 있어 테이블이 많습니다. 적어도 80명이상은 수용가능해 보이네요

저는 사골곰탕을 주문했고, 상당히 빠른시간내에 나옵니다.

고기와 소주를 세팅하니 이거만큼 맛있는게 없어보이네요

곰탕에 소면을 넣어먹을수 있게 소면도 나옵니다.

김치는 역시 직접담가서 그런지 맛있네요

개인적으로 김치가 맛있어야 국밥집은 성공한다고 봅니다..

 

추후에 만두도 하나 시켜먹었는데, 만두사진은 못찍었네요

만두역시 강추입니다!!

 

뜨끈하게 한그릇먹고나니 든든하네요

이상 과천의 곰탕맛집 가마솥회관이었습니다.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