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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전 인천감독 결국 사망..향년 50세

트루셀러 2021. 6. 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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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의 영웅 유상철감독이 결국 유명을 달리했다.

최근들어 사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사투를 펼치다 결국 눈을 감았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

 

췌장암 4기판정을 받은후 병마와 씩씨하게 싸워 항암치료끝에 암세포가 크게 줄었었다.

그리고 현장복귀 의지까지 보였었다.

 

그러나 지난 1월초 암세포가 뇌로 전이되었다는 이야기를 접한 후 1월 12일 시술을 받고, 끝내 뇌쪽에서 뇌압이 높아지며 병세가 악화되었다.

 

유상철 전 감독은 끝내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채 눈을 감았다.

 

병이라는게 뭔지..2002년 월드컵 영웅들중 처음으로 돌아가시네요

대한민국 축구사에 영원히 기록될 유상철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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