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조민 의사국시합격, 의사단체회장 격노

트루셀러 2021. 1. 17. 05:40
728x90
728x90

조국의딸 조민이 의사국시에 합격하면서 허탈함과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가운데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소청과의사회) 회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0)씨의 의사 국가고시 합격 소식에 "무자격자에 의해 환자의 생명이 위태롭게 된 사태의 책임자들은 즉각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1. 정유라 이화여대 입학취소 

2. 허위스펙 성대 교수 자녀의 서울대 치전원 입학취소 

3. 숙명여고 교무부장 쌍둥이 딸 퇴학

왜 조민만 특별대우를 받는것인가에 대한 의문역시 자아내었다.

 

임 회장은 "오늘 13만 의사들과 의대생들은 의대에 부정 입학한 무자격자가 흰 가운을 입고 의사행세를 하면서 환자 생명을 위태롭게 하게 된 사태에 대해 의사 면허증과 가운을 찢어 버리고 싶을 정도로 분노하고 개탄한다"
라고 격노했다.

 

한편 앞서 지난달 24일 소청과의사회는 법원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이 조민씨의 국시 필기시험 응시 효력을 정지하도록 해달라는 가처분신청을 구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6일 법원은 사건을 각하했다. 소청과의사회가 조씨의 국시효력정지를 요청할만한 당사자가 아니란 이유에서다.  

 

정말 말이 안되는일이 하루가 다르게 벌어지고있습니다.

저 역시도 박탈감이 드는데 혐의가 입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조민이라는 사람은 얼굴떳떳하게 의사 국시까지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속으로 아마 비웃을수도있겠지요, 아무리 너희가 날뛰어도 나는 못건드린다고..

 

정말 법이 공정하다면 조민은 학력 취소 중졸후 나락으로 떨어져야함이 맞다고 합니다.

조민같은사람이 병원에서 저를 진단한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