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B씨가 헤어진 여성에게 사진과 영상을 보내며 협박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보도에 따르면 승마 선수 김 씨는 피해 여성 A씨에게 동의 없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보내며 협박하다가 최근 고소를 당했다. 그러나 B씨의 해명은 황당했다. 최근 헤어진 여성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B 씨는 문자와 사진 등을 보낸 사실은 인정했다. 그러나 "서로 그냥 장난한 거다. 내가 악한 마음먹었으면 다른 사람한테 보내지 왜 거기에다(피해자에게) 보냈겠냐"며 "헤어진여성을 찾아간 건 죽는다고 하니까 죽지 말라는 뜻이다. '너 없으면 안 된다'는 뜻이다"라고 주장했다. 현재 네티즌들은 이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를 아래의 사람(ㄱㅅ)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력이 워낙 특이해서 거의 맞는듯 생각됩니다.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