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한 남배우 A씨가 여자 후배 배우 B 씨를 상대로 추악한 성범죄(성추행 및 강간미수)를 벌여 경찰 조사중이다 . 상세 정황은 아래와같다. B씨의 지인에 따르면 “가해자 A씨는 사건 당일 후배 B씨를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하자’고 꾀어, A씨의 아버지에게서 상속받은 경기도 모 지역의 별장으로 피해자 B씨를 유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만남의 장소는 외진 곳에 있고 피해자 B씨가 차가 없는 것을 이용해, 가해자의 차로 피해자를 해당 장소까지 태우고 갔다. 하지만 그곳에 초대된 다른 지인들은 없었다. 그 사실을 B씨는 현장에 도착해서야 알았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이미 5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다. B씨는 A씨 절친의 전 애인이기도 한 처지라, B씨의 지인을 현장에 불러 파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