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전 기아타이거즈 선수 양현종이 모든것을 내려놓고 도전한 메이저리그 진출이 드디어 열매를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계약팀은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로 확정되었습니다. 조건은 양현종과 텍사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양현종이 로스터에 진입하면 130만 달러 가량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려진것과 같이 메이저리그 보장계약이 아닌 스플릿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 신분으로 레인저스 캠프에 합류 하는 조건으로 알려졌습니다. 양현종 선수는 본인이 선발로 뛸수 있는 환경을 조건중에 제일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선발진이 약한편으로 4~5선발이 고정되지 않았고 좌완역시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부분을 양현종 선수는 노린것으로 보입니다. 전성기를 지나고있는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