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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3

박건우 NC다이노스와 6년 100억 계약 완료

FA 박건우가 NC다이노스와 계약 기간 6년, 총액 100억원. 계약금은 40억원, 연봉 54억원, 인센티브는 6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박건우는 2009년 데뷔, 통산 타율 0.326 88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880을 기록한 리그 정상급 외야수다. 연쇄적으로 대박계약 소식이 터지고있습니다. 박해민 4년 60억박건우 6년 100억엄청난 인플레네요 이러면 나성범의 150억+@ 기아행은 기정 사실이 되겠네요.. 시장이 진짜 미쳐돌아가고있습니다.

스포츠/야구 2021.12.14

류현진 만루홈런 후 시즌 3패, 김광현 나란히 패배

오랜만의 코리안데이가 gloomy day로 바뀌었다. 동시선발출격한 류현진 김광현 모두 패배를 기록하며 아쉽게 물러났다. 먼저 류현진은 이번시즌 최악의 피칭을 보이며 5.2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 이중에는 피홈런 두방 허용, 6회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완전히 무너진 것이라 더 씁쓸했다. 류현진의 피만루홈런은 2019년 8월 뉴욕양키스전에서 허용한 뒤 약 2년만이다.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은 역시 피홈런 2방을 허용하며 3이닝 3실점 후 등에 이상함을 느껴 4회초를 앞두고 교체되었다. 투구수는 47개였고, 이후 세인트 루이스 관계자는 경미한 부상이라며 그 소식을 알렸지만 패배를 피할 수는 없었다. 저번에는 동반승리한 적도 있어서 기대했는데, 두선수의 선전을 바랍니다.

스포츠/야구 2021.06.05

양현종 기아와의 재계약 무산 MLB도전 선언

기아타이거즈의 에이스이자 한국국가대표 좌완투수 양현종이 아직 MLB메이저리그의 오퍼는 없지만 마이너리그도 감수하겠다며 미국 도전을 선언했다. 그에따라 기아타이거즈와의 협상역시 결렬되었다. 양현종은 구단을 통해 "저의 꿈을 위한 도전으로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구단에 죄송하면서도 정말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야구팬 여러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양현종은 지난 2번의 FA는 모두 기아에 잔류했고, 오히려 선수로서의 전성기가 지나가는 33세에 마이너리그를 감수하는 메이저리그도전에 나섰다. 에이전트역시 극구말렸음에도 양현종이 강력히 주장했다고 알려졌다. 양현종입장에서는 본인의 꿈도 있겠지만, 류현진 김광현이 지금 엄청난 활약을하고있고 윤석민역시 과거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진출..

스포츠/야구 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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