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FA이용찬 선수가 NC다이노스와 FA계약을 체결했다. 3+1년, 최고 27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금 5억원 보장액 14억 원이며, 여기에 인센티브 13억 원이 붙었다. 계약 4년차인 2024년 옵션은 양측이 합의한 조건을 달성할 경우 실행된다. 두산이 당초 잡을것으로 예상되었던 이용찬은 최근 투수진의 부진과 더불어 수요가 커진상황에서 NC다이노스의 손을 잡으며 2021년 FA선수는 모두 계약을 완료하였다. 보상선수가 누가될지 궁금하네요 NC팜도 상당히 좋은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