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열린 지방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후보,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었다. 그동안 민주당의 내로남불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국민의 의견이 집결되어 압도적 승리를 이루었다. 애초에 서울시장은 성추행후 자살한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후보도 낼 수 없었지만 당헌을 바꾸면서까지 후보를 내는 말도안되는 행보를 보였다. 정말 내로남불이 아닐수 없다. 아직도 박원순을 칭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이런 흐름으로 전통적 여권 지지층인 20대~40대도 국민의힘으로 돌아섰다. 선거 전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2030세대는 확실히 야당 후보 지지로 돌아섰다. 부동산 폭등 LH사건등으로 인해 젊은층의 표심은 완전히 돌아섰고, 이는 차기 대선에도 영향을 미치는 방향으로 이어질 것이다. 제발이 말도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