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오전에 일어나자마자 내 스마트스토어에 유입이 얼마나 되었는가 보는것이 하나의 습관이 되어버렸다. 유입이 10명만 넘어가도 행복하네.. 그런데 딱 결재금액 18,000원이 결재되어있는것을 보고는 ' 뭐지? 안내문자 안왔는데..?'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주문한후 변심이 생겼는지 주문을 취소했던것이었다 ㅠㅠ 10일만의 첫주문이 이렇게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내 상품이 노출이 되어있고 누군가에게 관심을 끌었다는것이 증명되었으니 이또한 행복하다. 언젠가 첫판매가 되는 그날까지 ㅠㅠ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