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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4

류현진 만루홈런 후 시즌 3패, 김광현 나란히 패배

오랜만의 코리안데이가 gloomy day로 바뀌었다. 동시선발출격한 류현진 김광현 모두 패배를 기록하며 아쉽게 물러났다. 먼저 류현진은 이번시즌 최악의 피칭을 보이며 5.2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 이중에는 피홈런 두방 허용, 6회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완전히 무너진 것이라 더 씁쓸했다. 류현진의 피만루홈런은 2019년 8월 뉴욕양키스전에서 허용한 뒤 약 2년만이다.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은 역시 피홈런 2방을 허용하며 3이닝 3실점 후 등에 이상함을 느껴 4회초를 앞두고 교체되었다. 투구수는 47개였고, 이후 세인트 루이스 관계자는 경미한 부상이라며 그 소식을 알렸지만 패배를 피할 수는 없었다. 저번에는 동반승리한 적도 있어서 기대했는데, 두선수의 선전을 바랍니다.

스포츠/야구 2021.06.05

양현종 보스턴 타선 잠재우며 무실점 투구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이 대망의 데뷔 후 2번째 등판에서 양현종은 7회까지 4⅓이닝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뒤 교체됐다. 평균자책점은 4.15에서 2.08로 떨어졌다. 지난 데뷔전 66구를 던진 후 사흘 휴식후 등판이었다. 일본인 선발투수 아리하라 고헤이가 홈런 4방을 맞고 6실점한 가운데 2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던진결과라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양현종의 완벽투에 현지해설도 칭찬을 연발했고 힘들이지않고 공을던지며 체인지업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를 남겼다.

스포츠/야구 2021.05.01

트레버 바우어 세계최초 연봉 4000만 달러 FA계약 완료

FA최대어 트레버 바우어의 행선지가 결국 LA다저스로 정해졌다. 조건은 3년 1억200만 달러(약 1146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세부 계약 조건을 살펴보면, 2021년 4000만 달러(약 449억 원), 2022년 4500만 달러(약 506억 원)의 연봉을 받는다. 하지만 2023년에는 1700만 달러로 줄어든다. 아울러 계약기간 내에 매년 옵트 아웃 조항을 실현할 수 있는 조항까지 삽입했다. 이로서 바우어는 사상 세계 최초 연봉 4000만 달러를 받는 야구선수가 되었다. 2위는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으로 올해 3710만 달러(약 417억 원)의 연봉을 받는다. 토론토로 행선지가 정해질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지만 결국 바우어는 내셔널리그로 갔습니다. 류현진은 내년도 혼자서 선발진을 지..

스포츠/야구 2021.02.06

양현종 기아와의 재계약 무산 MLB도전 선언

기아타이거즈의 에이스이자 한국국가대표 좌완투수 양현종이 아직 MLB메이저리그의 오퍼는 없지만 마이너리그도 감수하겠다며 미국 도전을 선언했다. 그에따라 기아타이거즈와의 협상역시 결렬되었다. 양현종은 구단을 통해 "저의 꿈을 위한 도전으로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구단에 죄송하면서도 정말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야구팬 여러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양현종은 지난 2번의 FA는 모두 기아에 잔류했고, 오히려 선수로서의 전성기가 지나가는 33세에 마이너리그를 감수하는 메이저리그도전에 나섰다. 에이전트역시 극구말렸음에도 양현종이 강력히 주장했다고 알려졌다. 양현종입장에서는 본인의 꿈도 있겠지만, 류현진 김광현이 지금 엄청난 활약을하고있고 윤석민역시 과거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진출..

스포츠/야구 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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