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이 대망의 데뷔 후 2번째 등판에서 양현종은 7회까지 4⅓이닝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뒤 교체됐다. 평균자책점은 4.15에서 2.08로 떨어졌다. 지난 데뷔전 66구를 던진 후 사흘 휴식후 등판이었다. 일본인 선발투수 아리하라 고헤이가 홈런 4방을 맞고 6실점한 가운데 2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던진결과라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양현종의 완벽투에 현지해설도 칭찬을 연발했고 힘들이지않고 공을던지며 체인지업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