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딸 조민이 의사국시에 합격하면서 허탈함과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가운데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소청과의사회) 회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0)씨의 의사 국가고시 합격 소식에 "무자격자에 의해 환자의 생명이 위태롭게 된 사태의 책임자들은 즉각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1. 정유라 이화여대 입학취소 2. 허위스펙 성대 교수 자녀의 서울대 치전원 입학취소 3. 숙명여고 교무부장 쌍둥이 딸 퇴학 왜 조민만 특별대우를 받는것인가에 대한 의문역시 자아내었다. 임 회장은 "오늘 13만 의사들과 의대생들은 의대에 부정 입학한 무자격자가 흰 가운을 입고 의사행세를 하면서 환자 생명을 위태롭게 하게 된 사태에 대해 의사 면허증과 가운을 찢어 버리고 싶을 정도로 분노하고 개탄한다" 라고 격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