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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확진자 2

안전속도 5030 시행첫날, 탁상행정 vs 안전정책

일반도로 제한속도를 50km로 낮추고 이면도로는 30km 로 제한하는 안전속도 5030정책이 금일부터 시행되었다. 강남구에 거주하는 허모(70)씨는 "차가 천천히 달리면 사고가 나더라도 부상의 위험이 줄어들 것"이라며 "보행자의 입장에서 훨씬 안전해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 윤성광(39)씨는 "쭉 뻗은 왕복 8차선 도로를 지어놓고 시속 50㎞로 달리라는 것은 자원 낭비"라며 "스포츠카는 엑셀 한 번만 밟아도 속도위반이 될 판"이라고 비판했다. 15년 경력의 택시기사 한모(64)씨 역시 "속도 제한으로 차량 운행 속도가 느려지면 기사에게 짜증을 내거나 불만을 표출하는 승객이 많아질 것"이라며 "정책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답답한 면이 있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탁상행정의 끝이라..

이슈 2021.04.17

확진자 1000명 돌파, 1030명 확진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명 선을 넘어서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시민들은 우려가 현실이 됐다며 더 이상 '통제 불능' 상태가 되기 전 차라리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3단계로 격상하는 게 낫다고 입을 모았다. 정부는 아직 3단계는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말한 가운데, 문대통령이 오후 3시경 불가피하다면 격상해야한다고 언급해 귀추가 주목된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는것은 다음주는 더많이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3단계하기에는 늦었다고 생각하는데 숨겨진 증상자가 너무많아서 확진자가 어디까지 증가할지 지켜봐야겠네요

이슈 20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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