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구단홈페이지를 통해 금일 무리뉴감독과 그의 스태프들이 토트넘을 떠난다고 밝혔다. 영국의 BBC , 스카이스포츠도 같은내용을 긴급으로 발표했다. 결국 무리뉴는 토트넘핫스퍼 지휘봉을 잡은지 17개월만에 그 동행을 끝마치게되었다. 최근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어려워지고 유로파리그 16강 탈락이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감독은 아직 미정으로 알려졌다. 사리 , 라이프치히의 니겔스만, 토트넘 골키퍼 출신 누누들이 후보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