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에 문득 확률에 대한얘기가 나왔다. 이 일은 확률이 적으니 해선안되고 직장생활이 확률이 높으니 걍 이렇게 살아야한다고 다들 말을했다. 그러면서 후회섞인 인생에 대한 회한을 늘어놓고.. 잘 모르겠다. 확률이 적으면 그만큼 어렵다는것은 인지하나 통계의 오류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확률이 적다고 안하는것보단 반드시 해야될 일이라면 확률이 적어도 해야되는게 맞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행동하기전엔 어떻게 될지 어떤변수가 적용될지 아무도 모른다. 여러가지 요소가 더 두렵게 하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