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면서 느끼는점 블로그를 하면서 느끼는 점이 하나있다. 예전에 연예인 유아인씨가 글을쓰면서 생각이 정리되고 긍정적인 힘을 받는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본적이 있는데 이공간에 글을쓰면서 조금씩 뭐랄까. 어디가서 얘기하기엔 좀 그런것들을 글로써 표현하니 뭔가 감정의 표현공간이 하나 생긴것같은 생각이 든다. 남들한테 얘기하면 민폐일지도 모르는데, 이공간을 오직 나만을 위한 공간이기 때문에 다시 월요일이 오고있다 제길.. 머리속의 운석들 202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