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없었다. 2021년 프로야구 한화 두산경기에서 정말 제대로 들은게 맞나 ? 싶을정도로 편파적인 해설을 듣고말았다. sbs 스포츠 안경현 해설위원은 한화이글스가 14:1로 뒤져있을때 강경학, 정진호가 투수등판한 것을 보고 망언을 했다. "완전히 넘어간 경기에 다른 투수를 허비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해한다. 근데 여긴 올스타전이 아니다" "프로는 경기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야수가 (투수로) 올라오는 경기는 최선을 다한 경기는 아니다"라고 말한 뒤 "과연 입장료를 내고 이런 경기를 봐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저 같으면 안 본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이런식의 운영을 하는지 궁금하다" 이런말을했는데, 진짜 조금만 야구에 관심이 많고 메이저리그를 봤으면 이런말은 할 수가 없다. 이미 메이저리그에서..